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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직원 확진...대전본사 폐쇄

본사 소속 2명 확진 판정 "열차승무 중 전파 가능성 낮다"

장병극 기자 | 기사입력 2020/12/17 [18:26]

한국철도, 직원 확진...대전본사 폐쇄

본사 소속 2명 확진 판정 "열차승무 중 전파 가능성 낮다"

장병극 기자 | 입력 : 2020/12/17 [18:26]

▲ 한국철도가 지난 16일 대전 본사 건물을 폐쇄하고, 건물 전체에 대한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 철도경제

 

[철도경제=장병극 기자] 대전에 소재한 한국철도(코레일) 본사 소속 직원 2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17일까지 건물을 일시 폐쇄했다.

 

한국철도에 따르면 16일 오후 6시 경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은 1명을 포함, 본사 소속 직원 2명이 확진돼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본사 건물 폐쇄 및 전체 방역 ▲직원 1200명 재택 근무 ▲감염경위 파악 등 역학조사 협조 등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확진 직원 중의 열차 승무 중 감염 여부에 대해 한국철도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으며 정확한 감염경위도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조사 결과 지난 11일 해당 직원과 동선이 겹친 확진 승객의 경우 역학조사에서 열차 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철도측은 열차 내에서는 승객과 승무원이 상호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기 때문에 감염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철도 관계자는 "방역당국의 역학 조사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열차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취식금지, 창측 좌석 발매 등 안심하고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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