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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KT, 통신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철도사업 협업

철도노선계획 및 역 입지 선정에 빅데이터 활용

장병극 기자 | 기사입력 2020/12/25 [02:05]

철도공단-KT, 통신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철도사업 협업

철도노선계획 및 역 입지 선정에 빅데이터 활용

장병극 기자 | 입력 : 2020/12/25 [02:05]

▲ 국가철도공단 사옥 전경     ©철도경제

 

[철도경제=장병극 기자] 국가철도공단(이하 철도공단)은 KT와 철도교통분야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를 감안하여 서면으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철도사업계획 수립 시 빅데이터 컨설팅 및 검증 ▲빅데이터 및 ICT를 활용한 시설관리업무 체계화 ▲인공지능(AI)에 기반한 미래지향적 대국민 철도서비스 모델개발에 대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그간 철도사업은 국가교통DB센터에서 제공하는 기·종점통행량(O/D)을 기반으로 교통시설에 대한 장래수요를 예측하여 최적노선 및 역사규모 등을 계획했다.

 

기종점통행량이란 다수 통행자의 출발지(Origin)와 도착지(Destination) 간의 통행량을 나타내며 철도·도로 등 교통 SOC 사업계획 시 수요예측을 통한 사업시행 전·후 결과분석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철도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 간 유동인구수, 평균 체류시간 등을 산출할 수 있게 돼 이용자 중심의 철도사업이 가능해졌다.

 

한편, 철도공단과 KT는 철도노선계획, 철도역 입지선정 등에 통신 빅데이터 활용방안을 마련하고 기술지원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상균 이사장은 “통신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보다 정확하게 이용자 중심의 철도사업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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