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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2021 안전기본계획안’ 수립

재해예방 안전점검 및 응급조치, 안전교육 강화...4대분야 14개 과제 확정

장병극 기자 | 기사입력 2020/12/29 [15:16]

광주도시철도 ‘2021 안전기본계획안’ 수립

재해예방 안전점검 및 응급조치, 안전교육 강화...4대분야 14개 과제 확정

장병극 기자 | 입력 : 2020/12/29 [15:16]

▲ 안전점검 활동을 펼치고 있는 광주도시철도공사 윤진보 사장(사진 오른쪽 두번째, 사진=광주도시철도공사 제공)  © 철도경제

 

[철도경제=장병극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가 신축년 새 해를 맞아 ‘철도사고 ZERO와 산업재해 ZERO’를 목표로 안전관리를 보다 강화하겠다고 29일 밝혔다.   

 

공사는 이날 본사 상황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2021년도 안전기본계획안’을 의결했다. 이 자리에서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점검활동 강화 ▲외부 전문가 초청 안전교육 실시 ▲재해예방 응급조치 훈련 등 4대 분야 14개 과제를 확정하고 내년도 광주도시철도 안전관리의 방향이 구체화됐다.      

 

공사는 노동조합 및 협력업체가 함께하는 ‘안전근로협의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안전경영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참여와 협력의 ‘안전보건네트워크’ 강화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한 안전보건공단 주관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의 인증을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하는 등 안전인프라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문가 참여 시설물 합동점검으로 취약 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견· 관리하는 예방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다음 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최근 김포도시철도의 전동차 고장사고와 서울지하철 2호선 근로자 사망사건 등 동종업체에서 발생한 각종 사고와 관련, 선제적인 예방관리와 안전 인프라 확대로 현장 대응 능력을 보다 강화하겠다는 계획으로 풀이된다. 

 

윤진보 사장은 “항상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각종 사고 예방에 노력해왔다”면서 “이번에 수립된 안전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 도시철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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