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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2호선, 전력관제시스템 AI기술 도입…금년 발주계획

향상된 관제 시스템을 갖추게 될 전망, 사업비 60억 원

박재민 기자 | 기사입력 2021/02/01 [17:18]

광주 2호선, 전력관제시스템 AI기술 도입…금년 발주계획

향상된 관제 시스템을 갖추게 될 전망, 사업비 60억 원

박재민 기자 | 입력 : 2021/02/01 [17:18]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기공식 (사진=광주광역시 제공) ©철도경제

 

[철도경제=박재민 기자] 광주 2호선 1단계 구간에 들어가는 전력관제시스템에 인공지능 기술이 도입될 전망이다.

 

지난 29일 광주광역시는 현재 시공 중인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전력관제시스템에 인공지능 기술과 첨단장치를 도입하여 무인으로 운행되는 2호선의 효율적인 전력관리와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현재 정거장 변전실 5곳, 전기실 및 환기실 20곳에 설치를 예정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통해 기존 모니터링 관제 시스템보다 훨씬 향상된 관제 시스템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는 사고인지 센서를 통한 전력기기 상호간 양방향 통신으로 지능적 사고 대응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전력기기 고장률 제로와 전력 사용량 10%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광주시는 사업비 60억 원중 국비 36억 원을 투입해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앞으로 사례조사 및 전문가 자문을 받아 지능적 사고대응 시스템 등을 보완해 올해 사업을 발주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대경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현재 공사가 공정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공사과정에서도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인공지능 중심 도시 광주답게 도시철도 2호선에도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 반영해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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