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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양양 하조대에 인재개발원 건립 '2일 첫 삽'

2023년 6월 개원, 연간 4000여 명 입소 '에너지 절약형 건물 설계'

장병극 기자 | 기사입력 2021/02/03 [11:49]

철도공단, 양양 하조대에 인재개발원 건립 '2일 첫 삽'

2023년 6월 개원, 연간 4000여 명 입소 '에너지 절약형 건물 설계'

장병극 기자 | 입력 : 2021/02/03 [11:49]

▲ 국가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이 2일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인재개발원 부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하며 기념사를 하고있다.  © 철도경제

 

[철도경제=장병극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강원도 양양군에서 철도전문인력 양성의 요람이 될 인재개발원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진하 양양군수, 김의성 양양군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인사와 공사 관계자, 지역주민분들이 참석해 인재개발원 건설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다.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중관정리 2-2번지 일원에 건설하는 공단 인재개발원은 대지면적 2만 2574㎡에 연면적 1만 9572㎡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 설계 1년, 공사기간 2년 등 약 2년 4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오는 2023년 6월에 개월할 예정이다. 

 

인재개발원이 완공되면 연간 약 4000여명이 입소할 수 있게 되며, 교육·강연·회의·문화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대강당, 강의실, 분임토의실, 세미나실, IT교육실을 갖추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인재개발원은 태양광 및 지열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설비와 고효율 LED 조명기구를 설치하고 지붕·벽체·바닥 단열설비를 확보하는 등 에너지 절약형 건축물로 건설할 계획이다.

 

▲ 국가철도공단 인재개발원 조감도  © 철도경제

 

공단은 인재개발원의 체육시설 등을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하고,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해 농촌봉사활동과 지역특산품을 구매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협력관계를 구축해 사회적가치 실현에도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김상균 이사장은 “공단 전 임직원의 오랜 숙원사업인 인재개발원 건립을 위해 오늘 첫 삽을 뜨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공단 인재개발원은 명실공히 글로벌 최고 수준의 철도기술력 확보를 위한 인재양성의 요람이자 산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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