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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백혈병 환아 위해 2천만원 기부 '15년째 이어져'

급여서 1000원 미만 끝전 떼어 마련, 임직원 4400여 명 참여

장병극 기자 | 기사입력 2021/02/05 [10:32]

부산교통공사, 백혈병 환아 위해 2천만원 기부 '15년째 이어져'

급여서 1000원 미만 끝전 떼어 마련, 임직원 4400여 명 참여

장병극 기자 | 입력 : 2021/02/05 [10:32]

▲ 부산교통공사가 지난 4일 백혈병 환아를 위해 2000만원을 기부했다.기부금 모금은 급여서 1000원 미만의 끝전(우수리)를 떼어 마련하는 것으로 올해로 15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사진=부산교통공사 제공)  © 철도경제

 

[철도경제=장병극 기자] 백혈병 환아들에게 소중한 일상을 선물하고자 부산교통공사 임직원들의 따뜻한 손길이 15년째 이어지고 있다.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4일 '급여 우수리 전달식'을 열고 백혈병 환아를 위한 치료비 2000만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에 전달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부산교통공사 임직원들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월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끝전(우수리)을 떼어 마련하는 것으로, 전체 임직원의 94%인 4440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기금은 부산지역 백혈병 환아들의 수술비를 포함한 치료비와 정서 지원 사업비 등으로 사용된다.

 

직원들의 급여 우수리 기부는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하는 부산교통공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현재까지 2억 9900 여만원을 기부, 모두 38명의 난치병을 앓는 부산지역 어린이들의 수술비를 지원해왔다.

 

이와 관련, 이종국 사장은 “치료를 받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을 찾고 꿈을 펼치길 바라는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시작된 나눔 활동이 15년 동안 이어져 왔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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