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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설 특별수송 대비 코로나19 총력 대응

역 방역물품 정비, 열차 항균필름 전면 교체…이용객에 방역 협조 당부

박재민 기자 | 기사입력 2021/02/08 [17:00]

한국철도공사, 설 특별수송 대비 코로나19 총력 대응

역 방역물품 정비, 열차 항균필름 전면 교체…이용객에 방역 협조 당부

박재민 기자 | 입력 : 2021/02/08 [17:00]

▲ 한국철도는 열차에서 내리는 승객과 타는 사람의 동선을 분리하고, 열차 타기 전 발열체크와 손소독을 하도록 했다. (사진=한국철도공사 제공) ©철도경제

 

[철도경제=박재민 기자] 한국철도공사가 설 특별수송을 앞두고 코로나19 방역 물품을 새로 정비하고 방역을 강화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8일에 밝혔다.

 

공사는 우선 전국 철도역에 설치된 동선 안내표지, 거리두기 스티커, 방역수칙 안내문, 손소독제와 항균필름 등 방역물품 2,344개를 재정비했으며 열차 타는 곳과 내리는 곳의 동선을 분리하고 손소독기, 손소독제 사용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KTX 1,162칸, 일반열차 1,031칸, 광역전동열차 2,378칸 등 모두 4,571칸의 열차 내부에 부착된 항균필름을 모두 새것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연말에 이어 동해안 관광명소인 정동진역 출입을 제한하고 입장권 발매를 전면 중지하는 등 방역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열차 이용객 외에는 정동진역에 출입할 수 없고, 하차 승객은 직원의 안내에 따라 열차 도착 즉시 역사 밖으로 나가야 하며 승강장 내 대기시설인 일출전망대도 폐쇄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동진레일바이크’도 연휴기간 동안 전면 중단된다. 사전 예약한 레일바이크 이용권은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철도공사 관계자는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역사와 열차의 방역이 매우 중요한 만큼 국민 여러분도 방역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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