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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석 한국철도 사장, 서울역 설 수송·방역 상황 점검

24시간 특별교통대책본부 운영, "방역에 최선 다해달라"

장병극 기자 | 기사입력 2021/02/11 [20:02]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 서울역 설 수송·방역 상황 점검

24시간 특별교통대책본부 운영, "방역에 최선 다해달라"

장병극 기자 | 입력 : 2021/02/11 [20:02]

▲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가운데)이 11일 오전 서울역을 찾아 설 연휴 수송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과 승객간 거리두기 등 고객안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 철도경제

 

[철도경제=장병극 기자] 한국철도(코레일)가 철도 운영상황실을 중심으로 관제, 여객, 광역, 차량 등 모든 분야에 걸쳐 24시간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 중인 가운데 손병석 사장이 11일 오전 서울역을 찾아 설 연휴 운행 현황 및 방역 상황 등을 점검했다.

 

한국철도는 지난 10일부터 5일 간 설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코로나19 방역대책을 포함한 철도분야 특별교통대책을 시행 중이다.

 

이번 설 수송기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창즉좌석'만 발매하고, 열차도 평소 주말 수준으로 운행하고 있다. 한국철도측은 이번 설 연휴 기간 좌석 공급률은 지난해 설 대비 50.7% 수준이라고 밝혔다.

 

본격적인 설 수송기간이 시작되기에 앞서 한국철도는 철도 차량과 주요 역사, 선로, 승강기 등 각종 시설물을 일제 점검하는 설 맞이 사전 안전점검도 시행했다. 

 

특히, 철도 차량 총 6,695칸의 전원공급장치와 동력장치, 제동장치 등 주요 부품과 출입문, 화장실 등 차내 접객설비를 중점 정비했다.  

 

또한 이번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계도 및 질서 유지 등을 위해 전국 철도역에 안내 인력을 하루평균 2130명 배치했으며, 안전 관리 강화와 성범죄 예방을 위해 하루평균 167명의 사법경찰대 특별단속팀이 투입, 운영하고 있다.

 

한편, 서울역을 찾은 손병석 사장은 “평소 주말 수준으로 열차를 운영하고 창가 좌석만 판매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온힘을 쏟고 있는 만큼 국민이 안심하고 철도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과 고객안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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