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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VTG, 하이브리드 기관차 '유로듀얼' 도입

차량 임대업체 ELP를 통해 2대 도입…전기·내연기관 동시 사용가능

박재민 기자 | 기사입력 2021/02/16 [09:11]

독일 VTG, 하이브리드 기관차 '유로듀얼' 도입

차량 임대업체 ELP를 통해 2대 도입…전기·내연기관 동시 사용가능

박재민 기자 | 입력 : 2021/02/16 [09:11]

▲ ELP에서 도입 한 유로듀얼 하이브리드 기관차. 전기와 내연기관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철도경제

 

[철도경제=박재민 기자] 독일의 화물철도 운영사인 VTG Rail Logistics의 자회사 Retract는 스테들러(Stadler)의 하이브리드 기관차 2대를 도입했다.

 

지난 15일(현지 시각) 유럽 철도언론사인 Railway Gazette에 따르면 지난해 철도차량 임대업체인 European Loc Pool(이하 ELP)과 계약을 통해 임대한 기관차 4대 중 2대를 Retract에게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번 Retract에서 도입한 하이브리드 기관차는 스테들러의 유로듀얼 기관차로 전기모터와 내연기관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기관차다.

 

앞서 ELP는 지난 2018년에 설립된 이후 스테들러에 유로듀얼 기관차 10대를 주문한 바가 있다. 이후 ELP는 스테들러와 최대 100대 규모의 유로듀얼 도입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지난해 3분기 유로듀얼 30대를 추가주문했다.

 

현재 ELP는 기관차 50대를 보유, 이중 8대는 독일 철도운영사 3곳에 임대했으며 나머지 차량은 유럽 철도 운영사 10곳에 도입한 바가 있다.

 

이에 Remco van Staaijeren Retrack 전무이사는 "하이브리드 기관차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넓은 범위의 물류 서비스와 최신 기술을 제공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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