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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철도 노조 '파업 철회'…노사 공동 협력키로

오는 목·금·토 조합원 찬반투표 예정…'대승적'차원에서 노조 측 양보나서

박재민 기자 | 기사입력 2021/02/22 [11:40]

김포도시철도 노조 '파업 철회'…노사 공동 협력키로

오는 목·금·토 조합원 찬반투표 예정…'대승적'차원에서 노조 측 양보나서

박재민 기자 | 입력 : 2021/02/22 [11:40]

▲ 차량기지에 대기 중인 김포골드라인 전동차 (본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 © 철도경제

 

[철도경제=박재민 기자] 김포도시철도 노조가 22일에 예고한 파업을 철회한다.

 

21일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김포도시철도지부는 주말 동안 노·사간 수차례 교섭 끝에 2021년도 임금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에 임금 잠정 합의에 이르렀으며 상여금 명문화 등 임금인상과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노·사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노조는 22일부터 예고한 파업을 전면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노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는 잠정 합의이므로 최종 합의까지 남아있는 상태"라며 "오는 목요일부터 토요일간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합의안의 통과여부를 결정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 "파업 시에 김포 시민들의 불편함이 증가하고 안전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대승적인 차원에서 양보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포골든라인 관계자에 따르면 "노조 측과 지속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며 "여러가지 사항은 노조과 함께 문제점을 해결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안전과 관련해서 사내 조직개편을 통해 안전조직을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노조는 지난 16일 기자회견을 열어 안전인력 충원 및 시민안전 대책 마련을 요구하면서 파업을 예고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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