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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억 엔 적자 예상"…JR큐슈, 2022년도 신규 채용 '보류'

매일 550명 규모 '일시귀휴', 3월 연장 검토하기로

박재민 기자 | 기사입력 2021/02/26 [09:03]

"248억 엔 적자 예상"…JR큐슈, 2022년도 신규 채용 '보류'

매일 550명 규모 '일시귀휴', 3월 연장 검토하기로

박재민 기자 | 입력 : 2021/02/26 [09:03]

▲ JR큐슈에서 운영하는 800계 신칸센 (자료사진=JR큐슈 제공) © 철도경제

 

[철도경제=박재민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JR큐슈의 재정난이 예상되는 가운데, JR큐슈는 올 2022년 신규채용을 보류한다고 밝혔다.

 

지난 25일(현지 시각) 아오야기 JR큐슈 사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2022년 신규채용을 보류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아오야기 사장은 "매일 550명 규모로 실시하는 일시귀휴도 3월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현지 언론사는 JR큐슈가 이러한 발표 한 이유를 코로나19로 인한 실적 악화라고 분석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JR큐슈의 2021년 1분기 적자는 284억 엔이라고 예상하며, 이는 지난 2015년 도쿄증권거래소 상장 이후 사상 최고치라고 보도했다.

 

이에 아오야기 JR큐슈 사장은 "매우 마음 아픈일이지만 한시라고 빨리 실적을 회복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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