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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해빙기 선로주변 급경사지 안전점검

이후삼 사장, 꽃뫼산 급경사지 확인...지난달엔 선로시설물 점검 완료

장병극 기자 | 기사입력 2021/03/03 [16:24]

공항철도, 해빙기 선로주변 급경사지 안전점검

이후삼 사장, 꽃뫼산 급경사지 확인...지난달엔 선로시설물 점검 완료

장병극 기자 | 입력 : 2021/03/03 [16:24]

▲ 이후삼 공항철도 사장(왼쪽)이 비탈면과 시설 점검로를 순회하며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 철도경제

 

[철도경제=장병극 기자] 공항철도는 봄철 해빙기를 대비해 열차운행선로 주변에 위치한 급경사지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후삼 공항철도 사장은 지난 2일 오후 공항철도 계양역과 검암역 사이에 위치한 꽃뫼산 급경사지(길이 950m, 높이 43.7m, 경사 45도 이상)를 찾아 해빙기에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선로변 위험요소를 면밀히 확인했다.

 

공항철도측은 “겨울철 동안 결빙된 급경사지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동결 융해가 반복되면서 지반이 이완되거나 사면의 토사가 열차운행 구간으로 유실돼 열차 운행에 위험을 초래 할 수 있어 사전점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점검을 마친 이후삼 사장은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불안이 고조되는 만큼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열차운행을 위해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항철도는 지난달 1일부터 23일까지 계양역-검암역 구간에 대해 ▲옹벽 및 사면 ▲교량 ▲레일 ▲분기기 ▲승강장 안전문 등 주요 선로 시설물에 대한 해빙기 대비 사전점검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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