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철도공단, 전기개량사업 5635억 발주 "지난해 대비 53% ↑"

경부고속1단계 전기설비 개량 착수, 설계 끝난 천안-대전 이번달 공사 들어가
수도권전철 노후전기시설개량, 5개 노선에 올해 1590억 투입

장병극 기자 | 기사입력 2021/03/05 [15:35]

철도공단, 전기개량사업 5635억 발주 "지난해 대비 53% ↑"

경부고속1단계 전기설비 개량 착수, 설계 끝난 천안-대전 이번달 공사 들어가
수도권전철 노후전기시설개량, 5개 노선에 올해 1590억 투입

장병극 기자 | 입력 : 2021/03/05 [15:35]

▲ 국가철도공단 사옥 전경     ©철도경제

 

[철도경제=장병극 기자] 국가철도공단(이하 철도공단)은 전철전력·신호·통신 등 철도 전기분야 노후설비 개량사업에 지난해보다 53% 증가한 5635억원 규모의 사업을 신규 발주한다고 5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광명-대구 간 경부고속철도 1단계 구간의 전기설비에 대한 신규설계를 10월부터 발주할 예정으로, 그 중 설계가 완료된 천안-대전 간 개량공사는 이번달부터 오는 2024년까지 1600억원을 투입, 공사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20년 이상 지난 분당선, 경인선 등 수도권 전철노선 노후 전기설비 개량공사도 올해 총 1590억원이 투입되며, 일부 구간은 오는 5월부터 신규 발주할 계획이다. 

 

분당선·과천선은 지난해 발주가 이뤄져 먼저 공사에 착수했고 경부선 구로차량기지, 경인선, 안산선, 일산선 등은 올해 처음 발주한다.

 

또한 공단은 경부선·영동선 등 기존선구간 전철변전소와 열차제어시스템, 통신시스템 설비개량사업도 올해 2670억원을 투입하는 등 노후설비 개량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한영 이사장은 “국민들이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도 개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국내경기를 활성화하고자 상반기 중 조기발주해 지역경기 회복 및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국가철도공단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