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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동해남부선 신설 철도역 명칭 ‘북울산(박상진)'역 선정

지난 5일 지명위원회 개최 "만장일치 결정"…국가철도공단 제출 예정

박재민 기자 | 기사입력 2021/03/08 [18:13]

울산 북구, 동해남부선 신설 철도역 명칭 ‘북울산(박상진)'역 선정

지난 5일 지명위원회 개최 "만장일치 결정"…국가철도공단 제출 예정

박재민 기자 | 입력 : 2021/03/08 [18:13]

▲ 울산광역시 북구청사 (사진=울산광역시 북구 제공) © 철도경제

 

[철도경제=박재민 기자] 울산시 북구 내 동해남부선 신설 역의 이름이 최종적으로 정해질 전망이다.

 

지난 7일 울산 북구는 울산~포항 복선전철화 사업(동해남부선)으로 신설되는 역사 명칭을 '북울산(박상진)역'으로 선정하고, 이를 국가철도공단에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북구에 따르면 "지난 5일 북구 지명위원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북울산(박상진)역'을 신설 역사명으로 정했다"며 "이를 국가철도공단에 통보할 예정이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구가 제출한 역명은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명칭이 결정될 예정이다.

 

구는 "다수 주민의 선호도를 반영해 특정 지명에 편향되지 않고 북구 전체를 통합할 수 있다는 의미로 선정됐다"며 "울산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 고헌 박상진 의사를 기리는 것은 물론 인근에 위치한 박상진 의사 생가와 송정박상진호수공원 등의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박상진’이라는 명칭을 병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북구에 건립중인 신설 역사는 지상1층, 1342㎡ 규모이며, 지난해 광역철도 연장 국비 확보로 광역전철 운행이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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