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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경기도, 월곶판교선 노선명 제정 위한 주민 의견수렴 나서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의견수렴 진행…국가철도공단 제출 예정
전문가, "이견이 없는 한 경강선으로 정해질 전망"

박재민 기자 | 기사입력 2021/04/06 [15:21]

[Pick] 경기도, 월곶판교선 노선명 제정 위한 주민 의견수렴 나서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의견수렴 진행…국가철도공단 제출 예정
전문가, "이견이 없는 한 경강선으로 정해질 전망"

박재민 기자 | 입력 : 2021/04/06 [15:21]

▲ 월곶판교선 노선 계획도 (자료=경기도 제공) © 철도경제

 

[철도경제=박재민 기자] 시흥시와 성남시을 잇는 월곶~판교선의 노선명을 정하기 위해 경기도가 도민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도는 지난 6일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사업 노선 명칭 제정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 공고를 게시했다. 의견수렴 기간은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총 7일간이며 이메일이나 팩스 혹은 경기도청 북부청사로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다만 월곶판교선의 정거장 이름은 추후에 정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역명의 경우 오는 하반기에서 내년 초에 주민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며 "노선명의 경우 이번 공고를 통해 도민들의 의견을 수립 후 이를 국가철도공단(이하 공단)에 제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이견이 없는 한 '경강선'으로 정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복수의 전문가들에 따르면 "경강선의 연장 일환으로 실시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경강선으로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월곶판교선은 경강선의 서쪽 연장의 일환으로 판교역에서 안양시를 거쳐 월곶역까지 이어진다. 공단은 지난 2019년 2월 일괄 발주구간(턴키)으로 정한 1·6·8공구의 실시설계를 착수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나머지 7개 공구에 대한 실시설계를 진행했다.

 

이후 월곶판교선은 오는 4월에 8공구 착공을 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8공구의 경우, 인덕원~수원선의 환승역인 인덕원역이 포함돼 가장 먼저 공사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월곶판교선은 오는 6월 나머지 턴키공구인 1·6공구, 오는 12월에는 나머지 7개 공구의 실시설계를 완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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