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진천·안성·화성, '수도권내륙선' 국가철도망구축계획반영 촉구

오는 29일 국회서 지역구 국회의원 9명과 공동 토론회

김승섭 기자 | 기사입력 2020/10/22 [17:35]

청주·진천·안성·화성, '수도권내륙선' 국가철도망구축계획반영 촉구

오는 29일 국회서 지역구 국회의원 9명과 공동 토론회

김승섭 기자 | 입력 : 2020/10/22 [17:35]

 

▲ 청주시와 진천군, 안성시, 화성시가 22일 수도권내륙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에 대한 서명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청주시)   © 철도경제

 

[철도경제=김승섭 기자]청주시와 진천군, 안성시, 화성시가 22일 '수도권내륙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에 대한 서명식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초광역권 협력을 통해 경기도·충청북도가 공동 추진하는 수도권내륙선은 화성시 동탄역을 시작으로 철도 소외지역인 안성시, 진천군을 거쳐 청주국제공항을 잇는 78.8㎞의 철도 노선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수도권내륙선이 지나가는 구간에는 안성테크노밸리,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충북혁신도시, 청주국제공항, 오창방사광가속기 등 주요 국책사업지 등 지역거점이 자리하고 있다.


이에 대한 연계교통망 확충으로 새로운 국가광역발전축을 형성해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 잡힌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균형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노선으로 평가된다고 청주시 측은 설명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이날 비대면 서명식에서 "공동 건의문을 통해 수도권내륙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고, 철도망 계획이 확정되는 내년 상반기까지 국회토론회 등 국가계획에 반드시 반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9일에는 수도권내륙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경기도·충청북도 4개 시·군 공동 국회토론회가 4개 지역구 국회의원 9명의 공동주최로 국회의원회관에서 계획돼 있다.


토론회를 통해 본 노선의 현실화를 위한 필요성 및 타당성 논리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청주시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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