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서대전-진주간 내륙철도망 구축해야"

김현미 국토부 장관에게 적극 건의

김승섭 기자 | 기사입력 2020/11/10 [13:56]

황운하 "서대전-진주간 내륙철도망 구축해야"

김현미 국토부 장관에게 적극 건의

김승섭 기자 | 입력 : 2020/11/10 [13:56]

서대전~진주간 내륙철도망 계획(사진=황운하 의원실)  © 철도경제


[철도경제=김승섭 기자]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을 상대로 침체된 서대전역 활성화 및 KTX 증편을 주문했다.


그는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관련 해법으로 서대전~진주간 내륙철도망을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다.


서대전-진주 철도노선은 금산, 무주, 거창, 장수, 종착역인 진주에 이르는 총 170km에 이르는 구간으로 계룡산, 덕유산, 지리산, 마이산, 연화산, 한산도, 거제도 등 충남부와 청정 남해 연결 철도망 구축으로 관광 및 도시 간 상생발전을 이루는 큰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통 소외지역인 내륙주민의 교통접근성을 확보한다는 측면에서도 매우 기대효과가 높은 철도노선이라고 설명했다.


황 의원은 그러면서 추가로 경부선 13km, 호남선 11km, 총 24km의 도심통과 노선으로 삼등분된 대전에 대해 철도지하화 용역예산 50억원을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미 부산, 대구가 각각 35억원, 20억원의 철도노선 지하화 용역비가 반영돼 완료 및 진행중이기 때문에 형평성 차원에서 그동안 철도노선 도심통과로 피해를 입은 대전시에도 지하화 용역예산이 반영돼야 한다는 것을 강력히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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