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공항철도, 올해 최고의 기관사 선발

기관사 129명 전원 참여, 우승자는 이태진 기관사

장병극 기자 | 기사입력 2020/11/18 [08:47]

[포토] 공항철도, 올해 최고의 기관사 선발

기관사 129명 전원 참여, 우승자는 이태진 기관사

장병극 기자 | 입력 : 2020/11/18 [08:47]

▲ 노영기 수송본부장(가운데)과 최고의 기관사 선발대회 최종 우승자인 이태진 기관사(왼쪽), 우수상 수상자인 김태헌 기관사(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철도경제


[철도경제=장병극 기자] 공항철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인천시 서구에 소재한 공항철도 승무동 ‘공항철도 우수기관사 선발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공항철도 기관사 129명 전원이 참여해 1년 여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진행됐다. 실기평가(상반기)와 이론평가(하반기)로 진행된 예선평가에서 본선 진출자 10명을 선정했다.

 

본선에 진출한 10명의 기관사는 지난 10월 한 달 동안 수동운전모드로 서울역부터 인천공항2터미널역까지 상‧하행 본선을 운전하며 근무자세와 운전능력 등을 평가하는 실무평가와 열차운행 관련 기술과 규정에 대한 지면평가를 수행했다. 올해부터는 동료들의 다면평가까지 시행했다는 것이 공항철도측의 설명이다.

 

이번 대회 최종 우승의 영광은 이태진 기관사가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김태헌 기관사, 장려상은 구경태, 김현우, 마상욱, 심승현, 엄수영, 이광용, 이재훈, 이주형 기관사가 받았다.

 

노영기 수송본부장은 “열차운전을 담당하는 기관사는 한번의 실수가 고객의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이번 대회 준비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본인의 실력을 배양하고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고객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항상 노력하는 기관사들의 모습을 이번 기회를 통해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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