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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르디어, 벤쿠버 신조전동차 도입사업 수주…6578억 원

205량 규모 도입사업…현지 공장에서 설계 및 제작 예정

박재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12/21 [08:53]

봄바르디어, 벤쿠버 신조전동차 도입사업 수주…6578억 원

205량 규모 도입사업…현지 공장에서 설계 및 제작 예정

박재민 객원기자 | 입력 : 2020/12/21 [08:53]

▲ 봄바르디어가 제작하는 벤쿠버 신조전동차 투시도. (사진=봄바르디어 제공) © 철도경제

 

[철도경제=박재민 객원기자] 봄바르디어(Bombardier)가 벤쿠버 신조전동차 도입 사업에 수주했다.

 

21일(현지 시각) 봄바르디어는 벤쿠버 스카이트레인의 신조전동차 205량(5량 1편성) 도입 사업을 7억 1200만 캐나다 달러, 한화 약 6578억 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봄바르디어는 계약에 따라서 퀘벡 주에 소재한 본사와 온타리오 주에 소재한 지사에서 차량 설계에 들어가며 킹스톤 공장에서 제작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후 봄바르디어는 벤쿠버 교통당국과 시운전을 진행 후에 영업운행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봄바르디어는 지난 1986년 벤쿠버 스카이트레인 개통 초기때부터 시스템 설계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2002년에는 봄바르디어가 연장 구간에 전기 및 신호 시스템을 납품했었으며 3세대 전동차도 제작한 만큼 두 사의 협력관계가 오래됐었다.

 

봄바르디어 관계자는 “벤쿠버 교통당국과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벤쿠버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 있다”면서 “새로운 철도 차량을 캐나다 현지에서 직접 설계부터 시운전까지 진행할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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