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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3년 만에 흑자전환…철도부문 실적 개선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 13.3% 증가 '철도분야 적자 감소 뚜렷'

박재민 기자 | 기사입력 2021/01/28 [17:26]

현대로템, 3년 만에 흑자전환…철도부문 실적 개선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 13.3% 증가 '철도분야 적자 감소 뚜렷'

박재민 기자 | 입력 : 2021/01/28 [17:26]

▲ 현대로템 의왕연구소 전경 (사진=현대로템 제공) ©철도경제

 

[철도경제=박재민 기자] 현대로템이 3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 26일 현대로템에서 발표한 2020년 4분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2019년 매출이 2조 4593억 원을 기록한 것에 비해 2020년 매출은 2조 7853억 원을 기록해 2019년 대비 13.3%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영업이익에서도 2019년에 2799억 원 적자를 기록했지만 2020년에는 821억 원 흑자를 기록했다.

 

현대로템의 흑자전환에는 방산분야의 매출증가와 철도분야의 적자축소가 큰 기여를 했다.

 

방산분야에서 2019년에 영업이익 91억 원을 기록한 현대로템은 2020년에는 796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무려 774%가 증가한 수치이다.

 

철도분야에서도 약진을 했다. 현대로템의 철도분야에서 2019년 영업이익이 2595억 원 적자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116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 다수의 철도 운영사에서 철도차량 발주를 대거 계획한 만큼 현대로템에게 큰 호재가 될 전망이다.

 

다만, 2019년 4분기 철도분야 수주잔고는 7조 3483만 원을 기록했지만 2020년 4분기는 7조 676만 원을 기록하여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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