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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큐슈·니시테츠, 지난해 2~4분기 결산공개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여객수입 감소…다음 달 운행개편 예고

김명기 기자 | 기사입력 2021/02/10 [09:15]

JR큐슈·니시테츠, 지난해 2~4분기 결산공개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여객수입 감소…다음 달 운행개편 예고

김명기 기자 | 입력 : 2021/02/10 [09:15]

▲ JR큐슈와 니시테츠에서 운영하는 열차 (사진= JR큐슈, 니시테츠 제공) © 철도경제

 

[철도경제=김명기 기자] 일본 큐슈(九州)지방의 철도 운영사가 코로나19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9일(현지 시각) 큐슈 여객철도주식회사(JR큐슈)와 니시테츠 철도는 지난해 2분기에서 4분기까지 그룹 결산을 발표했다.

 

양 사의 결산 내용을 따르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여객수입이 크게 감소했으며 영업 수익도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JR큐슈의 3분기 연결실적에 따르면 영업 수익이 전년 대비 36.7%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116억 엔 적자로 나타났다.

 

또 니시테츠의 경우에도 영업 수익이 2426억 엔으로 전년 대비 14.2%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105억 엔 적자를 기록했다.

 

현지 소식통은 양 사가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오는 3월부터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시행하고 전면적인 열차운행 개편에 나설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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