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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동일본, 승용차 배터리 활용방안 제시

닛산자동차와 협업, 올 4월 조반·미토선 내 건널목에 활용 예정

김명기 기자 | 기사입력 2021/02/13 [12:34]

JR 동일본, 승용차 배터리 활용방안 제시

닛산자동차와 협업, 올 4월 조반·미토선 내 건널목에 활용 예정

김명기 기자 | 입력 : 2021/02/13 [12:34]

▲ JR동일본의 전기차 재생배터리 활용방안 예시 (사진=JR동일본 제공)  ©철도경제

 

[철도경제=김명기 기자] 동일본 여객철도주식회사(JR동일본)가 전기차 재생배터리를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9일(현지 시각) JR동일본은 올 4월부터 조반선과 미토선 내 철도건널목에 전기차 재생 배터리를 건널목 보안장치에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건널목 작업 시 발생되는 일시적인 정전에도 건널목이 동작할 수 있도록 보안 장치에 배터리를 설치한다.

 

이번 시범 도입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납 축전지 대신 전기차 배터리를 사용해 친환경 전원 장치의 활용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JR동일본은 닛산 전기차인 '리프'에 탑재된 배터리를 재 상품화하고 오는 4월부터 건널목 10곳을 대상으로 시험에 착수할 계획이다.

 

또 JR동일본은 통신장치나 역 설비 등 건널목 외에도 철도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곳에 적극 도입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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