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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스, 독일철도 ETCS-2 도입사업 수주…"1700억 원 수준"

사업거리 100km, 5년간 진행…슈튜트가르트, 유럽철도의 기준점이 될 것

김명기 기자 | 기사입력 2021/02/19 [08:48]

탈레스, 독일철도 ETCS-2 도입사업 수주…"1700억 원 수준"

사업거리 100km, 5년간 진행…슈튜트가르트, 유럽철도의 기준점이 될 것

김명기 기자 | 입력 : 2021/02/19 [08:48]

▲ 독일철도주식회사(DB)의 ICE4 (자료사진=DB 제공) ©철도경제

 

[철도경제=김명기 기자] 최근 유럽 표준형 열차제어시스템 도입 사업이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탈레스(Thales)에서 수주 소식이 나왔다.

 

16일(현지 시각) 탈레스는 독일 철도(DB) ETCS-2 도입 사업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ETCS-2는 무선폐색센터(RBC)에서 철도전용무선망(GSM-R)을 활용해 열차에 새로운 제어정보(이동권한 및 위치정보)를 생성 할 때마다 이를 전송하는 것이 특징으로 시속 200km이상의 고속선에 대응할 수 있다.

 

탈레스가 수주한 사업은 독일 슈튜트가르트 지역 내에 ETCS-2와 GoA2 열차 자동 운전 시스템을 도입하며 계약금은 1억 2700만 유로, 한화 약 1700억 원 수준이다.

 

탈레스 독일지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슈튜트가르트가 ETCS-2 사업의 기준점이 될 것이다"며 "DB와 함께 신호 디지털화에 대한 청사진을 그릴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또 그는 "앞으로  최고 수준의 기술로 고객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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