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Pick] 경기도 철도사업 '맑음'…2021년 철도 예산 "4135억 원"

국비 2조 670억 원 확보…전년 대비 6323억 원 증가

박재민 기자 | 기사입력 2021/02/19 [16:36]

[Pick] 경기도 철도사업 '맑음'…2021년 철도 예산 "4135억 원"

국비 2조 670억 원 확보…전년 대비 6323억 원 증가

박재민 기자 | 입력 : 2021/02/19 [16:36]

▲ 경기도청사 (사진=경기도 제공) ©철도경제

 

[철도경제=박재민 기자] 경기도 철도사업이 올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지난 18일 경기도의회 제350회 임시회를 통해 열린 철도항만물류국 업무보고에 따르면 올해 약 4135억 원 규모의 예산이 편성됐다고 발표했다.

 

이 중 경기도 철도와 관련된 예산은 약 4075억 원으로 전년도 대비 약 890억 원 증가했다.

 

발표에 따르면 현재 시행 중인 3개 노선(별내선, 도봉산옥정선, 옥정포천선)예산은 약 2327억 원이며 이 중 별내선은 약 1965억 원이라고 밝혔다. 이어 도봉산옥정선은 약 308억 원이며 옥정포천선은 약 54억 원이다.

 

또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이하 GTX) A노선의 예산은 올해 약 855억 원 편성됐다. 구체적으로 삼성~동탄 구간은 170억 원이 편성됐으며 운정~삼성 구간은 685억 원이 편성됐다. 그 외 신안산선 복선전철 422억 원, 진접선 348억 원이 올해 예산으로 편성됐다.

 

이어 도는 올해 23개 사업에 총 2조 670억 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6323억 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특히 올해 경기도 23개 사업 중 지난해에 비해 국비가 삭감된 사업은 없으며 오히려 11개 사업은 국비예산을 더 확보했다.

 

이 중 서해선의 경우 지난해 국비 4803억 원을 확보했지만 올해는 5930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전년대비 130억 증가한 수치다.

 

이에 경기도는 올해 철도항만물류국의 비전을 "철도망 확충 및 물류기반 조성을 통한 ‘새로운경기’ 대한민국 중심 실현"으로 세웠다.

 

특히 도는 철도사업을 통해 도 전역에 빠르고 편리한 철도망 구축에 목표를 두며 철도중심 연계교통체계를 강화하여 철도 서비스를 향상시키기로 했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발표가 예정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50개 사업을 건의할 예정이며 이중 11개 사업은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도 건의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