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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철도, 매표소 창구 '폐쇄'…"코로나 사태 재정악화 원인"

자동발매기, 온라인 티켓만 운영예정…역 내 편의점에서 현금 구매가능

김명기 기자 | 기사입력 2021/02/22 [08:51]

스웨덴 철도, 매표소 창구 '폐쇄'…"코로나 사태 재정악화 원인"

자동발매기, 온라인 티켓만 운영예정…역 내 편의점에서 현금 구매가능

김명기 기자 | 입력 : 2021/02/22 [08:51]

▲ 웨덴 철도운영사 SJ는 주요 역에 있는 매표소 창구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사진=SJ 제공)  ©철도경제

 

[철도경제=김명기 기자]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스웨덴 철도가 매표소 창구를 폐쇄한다.

 

지난 20일 스웨덴 철도운영사 SJ는 오는 3월 1일부터 스톡홀름, 예테보리, 말뫼 등 주요 역에 있는 매표소 창구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미 SJ는 스웨덴 주요 3대 도시의 외곽 역 매표소를 폐쇄한 바가 있어 이번 발표는 현지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SJ는 IT 소외계층이나 현금 결제는 역 내 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 외에는 자동발매기 혹은 스마트폰과 인터넷에서 발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토베 룬델(Tobe Lundell) SJ 대변인은 "그 동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운수수입에 큰 타격을 입었지만 승객들에게 계속해서 적절한 운임을 제공하기 위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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