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크노르 '하인즈 헤르만 티엘레' 회장 별세…향년 79세

23일 가족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영면…독일 산업계 주요인물로 평가

김명기 기자 | 기사입력 2021/02/25 [09:06]

크노르 '하인즈 헤르만 티엘레' 회장 별세…향년 79세

23일 가족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영면…독일 산업계 주요인물로 평가

김명기 기자 | 입력 : 2021/02/25 [09:06]

▲ 크노르 브레이크의 하인즈 헤르만 티엘레 회장이 별세했다. 향년 79세. (사진=크노르 브레이크 제공) ©철도경제

 

[철도경제=김명기 기자] 지난 23일(현지 시각) 독일 철도차량 및 상용차 제동장치 제조사인 크노르 브레이크의 하인즈 헤르만 티엘레 회장이 별세했다. 향년 79세.

 

크노르 브레이크에 따르면 티엘레 회장이 23일 독일 뮌헨에서 가족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영면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독일 산업계에 주요 인물이며 현재 크노르 브레이크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공하는데 일조했다고 평가됐다. 또 지난해 고인은 자신이 보유한 루프트한자 항공사의 지분을 15.5%까지 끌어 올리면서 루프트한자의 대주주로 등극하기도 했다.

 

크노르 브레이크에 따르면 "지난 1969년 크노르 브레이크의 변리사로 입사한 고인은 1985년 이사회에 합류, 그 해 파산위기에 직면한 회사를 구제하기 위해 도이치 뱅크를 보증인으로 지분율을 올리기 시작했다"며 "이후 1987년 고인은 크노르 브레이크의 대주주가 됐으며 2016년 경영진에서 은퇴했다"고 고인을 설명했다.

 

이에 크노르 브레이크는 "회사 전체가 가족과 함께 애도한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