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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SNCF-DB, 디지털 협력 MOU 체결…"4차 산업혁명 대응할 것"

SNCF, "자율주행열차 및 5G 통신 기술에도 박차를 가할 것"

김명기 기자 | 기사입력 2021/03/03 [08:48]

유럽 SNCF-DB, 디지털 협력 MOU 체결…"4차 산업혁명 대응할 것"

SNCF, "자율주행열차 및 5G 통신 기술에도 박차를 가할 것"

김명기 기자 | 입력 : 2021/03/03 [08:48]

▲ 독일철도주식회사(DB)에서 운행하는 ICE4 (자료사진=DB 제공) ©철도경제

 

[철도경제=김명기 기자] 프랑스 SNCF와 독일 DB가 지난 2일 (현지 시각) 기존 파트너십을 확장하는 새로운 디지털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SNCF는 "지난 2016년 9월 이노트랜스에서 체결한 계약을 포함해 이전에 체결한 모든 기술협력 계약을 한번 더 확인하고 새로운 기술 발전에 대응하기 위해 두 회사의 기술력을 모을 것이다"라며 이번 MOU 체결 의의를 밝혔다.

 

MOU에 따라 두 회사는 ▲화물철도 디지털 기술 ▲빌딩 정보 모델링 기술 ▲승객 서비스앱 개선화 ▲대체 에너지 기술 ▲친환경 건축 자재를 사용한 '녹색 스테이션' 등 차세대 기술을 협력해 나갈 전망이다.

 

또 SNCF는 "독일 DB와 함께 자율주행 열차개발 및 5G 통신 기술 등 철도산업에 AI를 접목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에 리차드 루츠(Richard Lutz) DB 사장은 "유럽에서 가장 큰 철도 회사인 SNCF와 DB는 비슷한 문제에 직면해 유사한 해결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며 "진정한 유럽 철도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앞으로 두 회사는 긴밀하게 협력하고 아이디어와 경험을 공유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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