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JR동일본 '신칸센 대규모 개량'…기술개발 모의시설 구축

오는 2031년 도호쿠·조에츠 신칸센 개량예정…1억 406억 엔 투입

김명기 기자 | 기사입력 2021/03/04 [09:36]

JR동일본 '신칸센 대규모 개량'…기술개발 모의시설 구축

오는 2031년 도호쿠·조에츠 신칸센 개량예정…1억 406억 엔 투입

김명기 기자 | 입력 : 2021/03/04 [09:36]

▲ 도호쿠·조에츠 신칸센의 대규모 개량이 예정되는 가운데 JR동일본에서 기술개발에 돌입한다. (자료사진=JR동일본) ©철도경제

 

[철도경제=김명기 기자] 도호쿠·조에츠 신칸센의 대규모 개량이 예정되는 가운데 JR동일본에서 기술개발에 돌입한다.

 

지난 3일(현지 시각) JR동일본에 따르면 오는 2031년부터 10년 간 도호쿠·조에츠 신칸센의 터널 혹은 교량을 개량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JR동일본 종합연수센터에 기술개발을 위한 모의시설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량 대상구간은 ▲도호쿠 신칸센 도쿄-모리오카 ▲조에츠 신칸센 오미야-니가카 구간으로 약 780km이다. 이를 위해 JR동일본은 1억 406억 엔, 한화 약 10조 9473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JR동일본은 대규모 개량을 위해 후쿠시마 종합연수센터에 모의시설을 구축했다 (사진=JR동일본 제공)     ©

 

또 JR동일본은 후쿠시마현에 위치한 JR동일본 종합연수센터에 콘크리트 교량 80m, 터널 토공 장비 30m, 궤도 175m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진이 잦은 현지 특성상 JR동일본은 내진 보강 공사을 위한 기술 개발을 진행함에 있어 이를 모의시설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도호쿠 신칸센 지난 1982년 6월 23일에 개통한 고속철도로 도쿄와 센다이현을 잇는다. 조에츠 신칸센은 같은 해 11월 15일에 개통한 고속철도로 도쿄와 니가카현을 연결한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