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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 중공업, 방글라데시 다카 6호선 전동차 출하…"오는 4월 현지 입항예정"

수주규모 24편성 144량, 수주금액 400억 엔…한화 약 4209억 원

김명기 기자 | 기사입력 2021/03/05 [08:43]

가와사키 중공업, 방글라데시 다카 6호선 전동차 출하…"오는 4월 현지 입항예정"

수주규모 24편성 144량, 수주금액 400억 엔…한화 약 4209억 원

김명기 기자 | 입력 : 2021/03/05 [08:43]

▲ 가와사키 중공업에서 제작한 방글라데시 다카 6호선 전동차가 현지로 출발한다. (사진=가와사키 중공업 제공) © 철도경제

 

[철도경제=김명기 기자] 가와사키 중공업에서 제작한 방글라데시 다카 6호선 전동차가 현지로 출발한다.

 

지난 4일(현지 시각) 가와사키 중공업(이하 가와사키)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다카 도시 교통 회사(DMTCL)이 발주한 전동차를 고베항에 출항시켰다며 오는 4월에 방글라데시 현지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와사키가 납품한 전동차는 다카 6호선에 운행될 예정이며 지난 2017년 8월 미쓰비씨와의 컨소시엄으로 입찰받았다고 밝혔다.

 

수주규모는 24편성 144량으로 수주금액은 400억 엔, 한화 약 4209억 원이다.

 

가와사키에 따르면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 스테인리스로 제작했고 1인 승무 시 승강장 상황을 살펴 볼 수 있는 외부 CCTV를 설치했다"며 "현지 기후를 고려한 공조장치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가와사키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도 방글라데시 철도 차량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철도 정비를 통해 경제 발전과 안전·안심 사회 실현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카 6호선은 다카 중심지를 남북으로 잇는 약 20km의 도시철도로 일본 정부의 인프라 수출 전략에 따라 일본 국제협력기구의 방글라데시 정부 지원으로 실시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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