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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철도공단, 올해 7개 노선 '시설물검증시험' 용역 계획

전체 12개 노선, 시설물검증시험 예정…"이 중 7개 노선 용역 진행"
오는 4월 5일 '대구선' 시설물검증시험 예정…"수의계약 후 첫 시험 노선"

박재민 기자 | 기사입력 2021/03/18 [11:27]

[Pick] 철도공단, 올해 7개 노선 '시설물검증시험' 용역 계획

전체 12개 노선, 시설물검증시험 예정…"이 중 7개 노선 용역 진행"
오는 4월 5일 '대구선' 시설물검증시험 예정…"수의계약 후 첫 시험 노선"

박재민 기자 | 입력 : 2021/03/18 [11:27]

▲ 4호선 진접연장(진접선) 내곡고가교 건설 현장(=2019년 1월, 자료사진) ©철도경제

 

[철도경제=박재민 기자] 철도공단이 7개 노선의 '시설물검증시험' 용역에 들어간다.

 

지난 9일 국가철도공단(이하 공단)은 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2021년 종합시험운행 시설물검증시험 용역' 입찰공고를 게시했다. 설계금액은 약 15억 4242만 원 수준이며 개찰은 지난 17일에 진행했다.

 

시설물검증시험은 철도노선을 새로 건설하거나 기존노선을 개량할 때 시운전 열차를 투입해 단계별로 속도를 증가하면서 철도시설물의 안전상태, 철도차량의 운행적합성 및 차량과 시설물의 인터페이스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과정이다.

 

설계서에 따르면 올해 7개가 용역대상 노선이다. 대상 노선은 ▲대구선(동대구~영천) ▲경의선(임진강~도라산) ▲동해선(신경주~태화강) ▲중앙선(영천~모량) ▲동해남부선(일광~태화강) ▲진접선(당고개~진접) ▲중부내륙선(부발~충주)이다.

 

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공단은 총 12개 노선의 시설물검증시험을 할 계획이며 이 중 5개 노선은 공단 자체 시행, 7개 노선은 용역으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먼저 대구선(동대구~영천) 시설물검증시험 용역에 착수한다. 공단 관계자는 "용역 대상 7개 노선 중 가장 먼저 진행되는 노선은 대구선으로 오는 4월 5일에 시설물검증시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후 공단은 올해 마지막 시설물검증시험 대상으로 진접선을 계획했다. 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마지막 시설물검증시험은 오는 하반기에 계획하고 있으며 늦어도 9월에는 착수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7일 진행한 개찰에는 '단독응찰'로 유찰처리 됐다. 이에 공단은 "오는 22일 입찰에 참여한 기업에게 수의계약서를 보낼 예정이며 오는 4월 초에 최종 계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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