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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2호선 신규 전동차, 차량기지 내 반입 시작

운연차량기지·영업노선 내 예비주행시험 및 본선 시운전 예정…연말까지 영업 운행 계획

박재민 기자 | 기사입력 2021/03/30 [11:10]

인천2호선 신규 전동차, 차량기지 내 반입 시작

운연차량기지·영업노선 내 예비주행시험 및 본선 시운전 예정…연말까지 영업 운행 계획

박재민 기자 | 입력 : 2021/03/30 [11:10]

▲ 인천교통공사가 지난 2018년 8월에 우진산전과 계약한 전동차 12량(6편성)중 1편성이 운연차량기지에 반입하기 시작했다. (사진=인천교통공사 제공)  © 철도경제

 

[철도경제=박재민 기자] 인천교통공사(이하 공사)가 인천 2호선 혼잡도 개선을 위해 추가로 도입한 전동차를 지난 30일부터 운연차량기지에 반입하기 시작했다.

 

공사는 지난 2018년 8월 인천 2호선 혼잡도 개선을 위해 우진산전과 전동차 12량 구매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은 약 204억 원으로 1량당 17억 원 수준이다. 계약 후 약 2년 7개월 만에 차량기지에 들어온 것이다.

 

공사는 이번에 반입하는 전동차에 대해 2호선 운연차량기지와 영업노선에서 예비주행시험과 본선 시운전 등 철도안전법에 따른 형식시험을 시행할 예정이며 나머지 10량(5편성)도 순차적으로 반입 후 연말까지 주행시험과 시운전을 거쳐 영업 운행에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는 "강화된 철도안전법을 적용해 차체를 보강하고 안전장치를 설치해 충돌 안전성을 향상시켰으며, 시민에게 쾌적한 실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기질 개선장치를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공사는 열차 운행시격을 단축함으로써 출퇴근 시간대 혼잡으로 인한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할 것이라 전망했다.

 

정희윤 공사 사장은 "인천도시철도 2호선 신규 전동차의 철저한 성능검증을 시행하여 시민안전 확보 및 이용객 편의를 제공하고 증차사업이 목표 기간 내에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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