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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톰, SNCF 수소열차 도입 사업 수주…'2조 5293억 원'

독일 이어 프랑스까지 수주 성공…유럽 철도시장 내 두번째 '성과'

박재민 기자 | 기사입력 2021/04/09 [09:20]

알스톰, SNCF 수소열차 도입 사업 수주…'2조 5293억 원'

독일 이어 프랑스까지 수주 성공…유럽 철도시장 내 두번째 '성과'

박재민 기자 | 입력 : 2021/04/09 [09:20]

(영상 = 알스톰 제공)

 

[철도경제=박재민 기자] 최근 철도 산업이 수소로 변화 될 가운데, 알스톰이 프랑스 국영철도(SNCF)의 수소열차 도입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지난 2019년 독일에서 첫번째 수소열차 수주 이후 유럽에서 두번째다. 

 

알스톰은 지난 8일(현지 시각) 자사의 수소열차를 SNCF의 자회사인 'SNCF Voyageurs'에게 처음으로 제작하게 됐다면서 총 12편성(1편성 당 4량)의 열차를 제작 할 예정, 추후 열차 2편성도 구매하는 조건을 포함시켰다고 발표했다.

 

사업규모는 1억 9000만 유로, 한화 약 2조 5293억 원 수준이다.

 

▲ 알스톰이 프랑스 SNCF 수소열차 도입사업에 수주했다. 사진은 열차 투시도. (사진=알스톰 제공)  © 철도경제

 

수소열차는 현지에서 주요 국책사업으로 선정된 바가 있다.

 

지난 2018년 6월, 당국은 온실가스 배출 및 소음 공해 절감을 위해 수소산업 부흥정책을 펼쳤으며 이때 알스톰은 수소 열차가 투입 될 예정인 지역 4곳에 각각 400만 유로, 총 1600만 유로를 지원받았다.

 

이에 장 바티스트 알스톰 프랑스 지사장은 "프랑스 철도시장에서 수소열차를 도입함으로서 알스톰은 친환경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에서 선두 주자가 될 것"이라며 "더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사업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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