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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한국철도, 경부선 청도역 등 4개역 공사 설계공모

설계당선 건축사에 역 설계권 부여, 오는 7월 2일 공모결과 발표 "2024년 완공"

박재민 기자 | 기사입력 2021/04/14 [13:38]

[Pick] 한국철도, 경부선 청도역 등 4개역 공사 설계공모

설계당선 건축사에 역 설계권 부여, 오는 7월 2일 공모결과 발표 "2024년 완공"

박재민 기자 | 입력 : 2021/04/14 [13:38]

▲ 이번 공모 설계대상역에 선정된 경부선 상동역. (사진=밀양시 제공) © 철도경제

 

[철도경제=박재민 기자] 한국철도(코레일)가 노후된 역사 개량을 위해 신축·증축공사를 앞둔 4개 역에 대한 설계공모를 진행한다.

 

지난 12일 코레일은 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경부선 청도역 등 4개역 신축·증축공사 설계공모 공고'를 게시했으며 설계 대상역은 ▲경부선 청도역(신축) ▲경부선 상동역(증축) ▲호남선 함열역(신축) ▲태백선 사북역(신축)이다.

 

코레일은 이번 공모에 1위로 당선된 건축사에게 해당 역 설계권을 부여할 계획이며 2위부터 5위까지는 차등별로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총 상금 규모는 1억 3400만 원 수준이다.

 

특히 코레일이 게시한 이번 공모문 따르면 함열역과 사북역은 신진건축사만 공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한했다. 이에 코레일 관계자는 "운영위원회에서 신진건축사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함열역과 사북역은 제한공모로 진행하도록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공모전은 오는 23일 오후 5시까지 참가등록를 받으며 작품제출은 오는 6월 22일 오후 5시까지 진행키로 했다. 이후 코레일은 오는 7월 2일에 공모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향후 코레일은 오는 2022년 5월에 공사 설계를 마친 후 2022년 하반기에 발주 및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4개역 증축 및 신축 공사는 오는 2024년 하반기에 완공할 계획"이라며 "안전하게 공사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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