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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가산디지털단지역 개량사업, 오는 하반기 '착공'

총 사업비 304억 원 투입…선상역사 1개동 추가 및 대합실 면접 확대 예정

박재민 기자 | 기사입력 2021/04/19 [09:21]

경부선 가산디지털단지역 개량사업, 오는 하반기 '착공'

총 사업비 304억 원 투입…선상역사 1개동 추가 및 대합실 면접 확대 예정

박재민 기자 | 입력 : 2021/04/19 [09:21]

▲ 신축 가산디지털단지역 조감도. (사진=금천구 제공) © 철도경제

 

[철도경제=박재민 기자] 지난 1974년에 지어진 경부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이 노후화로 인해 시설물에 균열 및 누수 등이 발생하고 승객들의 안전이 위협되자 전면적인 개량사업을 시작한다.

 

지난 19일 서울시 금천구는 오는 하반기부터 가산디지털단지역 개량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히면서 승강장 및 대합실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약 340억 원이 투입되며 선상역사 1개동을 기존 역사 옆에 신축하고, 이후 기존역사를 철거한 자리에 추가 신축해 확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신축역사의 대합실 면적은 현재 ‘0.42㎡/인’에서 ‘1.29㎡/인’ 규모로 확대되고 에스컬레이터, 화장실 등 편의시설과 승객서비스 공간도 증설되며 출입구도 지상역사를 경유하지 않고 승강장에서 바로 지상으로 연결될 예정이다.

 

구는 신축역사는 현재 설계를 완료하고 공사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 착공해 2023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최근 국토부의 3080+ 주택공급방안 선도 사업 후보지로 금천구 가산동이 선정된 것과 더불어 가산디지털단지역이 신축되면 가산동 주거환경 개선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금천구민의 생활여건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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