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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수소트램 컨셉카 공개…신에너지 기반 철도산업 성큼

현대로템, 성윤모 산업부 장관 및 최기주 대광위 위원장 초청…수소트램 컨셉카 공개행사 참석
수소트램, 미세먼지 유해가스 'Zero'…"해외진출 방안 강구해 나갈 것"

김명기 기자 | 기사입력 2021/04/19 [18:12]

K-수소트램 컨셉카 공개…신에너지 기반 철도산업 성큼

현대로템, 성윤모 산업부 장관 및 최기주 대광위 위원장 초청…수소트램 컨셉카 공개행사 참석
수소트램, 미세먼지 유해가스 'Zero'…"해외진출 방안 강구해 나갈 것"

김명기 기자 | 입력 : 2021/04/19 [18:12]

▲ 현대로템은 지난 19일 자사 창원공장에서 수소트램 컨셉카 공개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산업통산부 제공) © 철도경제

 

[철도경제=김명기 기자] 신에너지 기반의 철도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현대로템이 연구 개발한 수소트램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성윤모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은 경남 창원시를 방문해 K-수소트램 컨셉카 공개행사를 비롯해 코하이젠 본사 현판식 및 수소생산기지 준공식을 참석했다.

 

이날 성 장관은 최기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위원장과 함께, 현대로템 창원공장을 방문해 본격적인 상용화에 앞서 각종 핵심 부품의 성능시험을 위해 개발된 수소트램 컨셉카의 공개행사를 참석했다.

 

▲ 성윤모 산업부 장관과 최기주 국토부 대광위 위원장은 현대로템 창원공장을 방문해 수소트램 공개행사에 참석했다. (사진=산업통산부 제공) © 철도경제

 

이들은 현장에서 현대로템의 수소트램 개발 경과를 보고받고, 컨셉카의 내 외부 및 원격주행 시연을 관람했다.

 

이날 공개된 수소트램 컨셉카는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수소트램 상용화를 위한 주행시험’에 대한 실증특례를 승인받아 개발될 수 있었으며, 올해부터 해외 수출형 수소트램 개발을 위한 핵심기술 국산화 및 실차 검증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수소트램은 미세먼지 유해가스 등이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 철도차량으로 지하철처럼 대량수송이 가능하면서도 지하 굴착공사를 할 필요가 없어 경제적인 차세대 도시교통수단으로 기대되며, 수소 모빌리티의 다양화 측면에서 수소경제로의 조기 전환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최 위원장은 "국가 R&D로 추진 중인 무가선 저상트램 실증사업(부산 오륙도선)을 시작으로, 국내 트램 도입이 본격화 될 것"이라며 "수소 트램의 시험주행이 완료되면, 무가선 저상트램과 함께 수소 트램의 국내 도입 및 해외 진출 방안을 관련기관과 함께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성 장관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수소경제는 우리가 반드시 나아 가야 할 길"이라며 "수소 활용 인프라를 확산 및 수소 모빌리티의 지평을 넓혀가는 코하이젠과 현대로템 등 민간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지역 내 수소경제 조기 활성화를 추진해가고 있는 경상남도 및 창원시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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