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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광역교통 기본시행·계획 공청회 개최

대광위 "권역별 상생발전 이끌 광역교통 구축 등 비전 제시"
4차 국가철도망 계획 이후 이어지는 '성토'…결과 발표에 주민들 '집중'

백용태 기자 | 기사입력 2021/04/28 [17:51]

국토교통부, 광역교통 기본시행·계획 공청회 개최

대광위 "권역별 상생발전 이끌 광역교통 구축 등 비전 제시"
4차 국가철도망 계획 이후 이어지는 '성토'…결과 발표에 주민들 '집중'

백용태 기자 | 입력 : 2021/04/28 [17:51]

▲ 국토교통부 전경  ©철도경제

 

[철도경제=백용태 기자] 오는 29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향후 20년간의 대도시권 광역교통 기본계획 및 5년간의 시행 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2일에 열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 이후, 여러 지자체 주민들이 정부를 향해 성토하는 상황에 이번 공청회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가 개최하는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유튜브로 개최되며, 관심 있는 국민들은 실시간 생중계되는 공청회 내용을 확인하고, 자유롭게 의견도 개진할 수 있다고 대광위는 전했다.

 

기본 계획안은 향후 20년간의 광역교통 수요예측 및 단계별 추진전략 등을 담고 있으며, 시행 계획안은 향후 5년간의 광역교통시설 확충 및 광역교통체계 추진방안을 담고 있다.

 

이에 한국교통연구원은 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2019년 5월부터 연구용역을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향후 대도시권별 인구 등 사회경제적 여건, 통행량·혼잡도 등 광역교통 여건변화 등을 분석해 수차례 지자체 의견수렴, 비전·목표·추진방향 등 전문가 토론회, 개별 사업별 타당성 분석 등을 거쳐 기본·시행계획(안)을 마련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이번 공청회에서 ▲대도시권역 내 이동성 강화를 위한 통행시간 단축,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체계 구축, ▲광역교통 서비스 이용자 만족도 향상, ▲광역교통체계의 지속가능성 향상 등 광역교통계획의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토론에 참여한 각계 전문가들은 향후 20년간 광역교통 추진전략 및 주요 과제에 대해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향후 한국교통연구원은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최종안을 마련하고, 국토부는 최종안을 토대로 관계기관 협의, 국가교통위원회에 기본계획 심의 및 대광위 시행계획 심를 거쳐 올해 안에 계획을 확정·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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