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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림선, 내년 5월 개통 목표 순항

서울 시의회 교통위, 현장 점검 실시 '고무차륜 공기질 개선, 무인운전 안전성 확인'

김명기 기자 | 기사입력 2021/05/03 [09:10]

서울 신림선, 내년 5월 개통 목표 순항

서울 시의회 교통위, 현장 점검 실시 '고무차륜 공기질 개선, 무인운전 안전성 확인'

김명기 기자 | 입력 : 2021/05/03 [09:10]

▲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가 지난달 27일 신림선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종합관제실 및 역사, 차량 등을 점검했다.(사진=서울시의회 제공)  © 철도경제

 

[철도경제=김명기 기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가(이하 교통위) 내년 5월 개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신림선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교통위에 따르면 임시회 기간인 지난달 27일, 내년 5월 개통 예정인 신림선 경전철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그간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종합관제실 및 역사, 그리고 차량 내부 등을 점검했다. 

 

신림선 경전철은 영등포구 여의도동(샛강역)~서울대 앞까지 총 연장 7.8km 구간 11개 역으로 전 구간 지하로 건설된다. 

 

특히 9호선 샛강역, 1호선 대방역, 7호선 보라매역, 2호선 신림역 등 4개 정거장에서 환승이 가능하며 여의도에서 서울대 앞까지 기존 약 40분대에서 16분으로 25분 정도 단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교통위 소속 의원뿐만 아니라 신림선 건설을 총괄하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와 신림선 민자철도 사업시행사인 남서울경전철 대표 및 건설사업단장 등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해 내실 있게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교통위 의원들은 현장점검 과정에서 질의를 통해 ▲고무차륜 마모에 따른 공기질 개선방안 ▲무인운전의 핵심인 관제실 중요성 ▲개통초기 안정화를 위한 안전요원 탑승운영 등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두도록 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우형찬 교통위원장은 “신림선 경전철 개통으로 서울 서남권 도시철도 소외지역에 새로운 대중교통 서비스가 제공돼 시민 편의성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 5월 본선 개통에 차질 없도록 철저한 공정관리와 안전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신림선 경전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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