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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청춘 특별할인 종료…할인카드 N카드 도입

기본 할인율 5%…승차율 따라 최대 30%까지 확대
개통 때부터 적용된 특별할인 '종료'…할인카드 미 적용시 전구간 '9800원'

김명기 기자 | 기사입력 2021/05/25 [09:19]

ITX-청춘 특별할인 종료…할인카드 N카드 도입

기본 할인율 5%…승차율 따라 최대 30%까지 확대
개통 때부터 적용된 특별할인 '종료'…할인카드 미 적용시 전구간 '9800원'

김명기 기자 | 입력 : 2021/05/25 [09:19]

▲ ITX-청춘 운행 이후부터 적용됐던 특별할인 제도가 폐지되고 새로운 할인카드가 도입된다. (사진=한국철도 제공)  © 철도경제

 

[철도경제=김명기 기자] 지난 2012년 ITX-청춘 운행 이후부터 적용됐던 특별할인 제도가 폐지되고 새로운 할인카드가 도입된다.

 

한국철도(코레일)은 오는 6월부터 경춘선 ITX-청춘 승차권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횟수 차감형 할인카드인 'ITX-청춘 N카드'를 출시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ITX-청춘 N카드'는 미리 정한 구간을 10회에서 30회 가량의 일정 횟수만큼 사용할 때 ITX-청춘 승차권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모바일 할인카드이다.

 

한국철도가 이번에 도입한 할인카드는 최소 10회 이상 사용시 구입할 수 있으며 기본 할인율은 운임의 5%다.

 

또 열차별 승차율에 따라 기본 15%,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자유석은 50% 가량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국철도는 할인카드 출시를 기념해 'ITX-청춘 N카드'를 사용시 6월과 7월 운행하는 ITX-청춘 승차권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할인카드로 도입으로 ITX-청춘 첫 운행 이후부터 시행됐던 특별할인은 오는 31일까지만 적용된다.

 

이로 인해 기존 ITX-청춘 용산-춘천 구간 운임이 8300원에서 할인카드 미 적용시 9800원으로 증가될 전망이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ITX-청춘 개통 시 부터 적용해오던 특별할인은 종료되지만 열차를 자주 이용하는 지역 주민의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할인 혜택이 큰 N카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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