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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톰, 신형 TGV M 전두부 공개

기존 TGV보다 에너지 사용량ㆍ유지비용 20%↓…수송용량 20%↑
오는 2023년 3분기부터 초도편성 납품키로…2024 파리 올림픽 맞춰 정식 운행 예정

김명기 기자 | 기사입력 2021/05/31 [09:59]

알스톰, 신형 TGV M 전두부 공개

기존 TGV보다 에너지 사용량ㆍ유지비용 20%↓…수송용량 20%↑
오는 2023년 3분기부터 초도편성 납품키로…2024 파리 올림픽 맞춰 정식 운행 예정

김명기 기자 | 입력 : 2021/05/31 [09:59]

▲ 알스톰이 공개한 TGV M. 오는 2023년 3분기부터 납품할 계획이다. (사진=알스톰 제공) © 철도경제

[철도경제=김명기 기자] 지난 26일(현지시각) 알스톰과 프랑스철도(SNCF)가 공동으로 제작한 테제베(TGV) M의 전두부가 공개됐다.

 

TGV M은 4세대 TGV 차량으로 현재 운행하는 TGV 열차보다 에너지 사용량과 유지비용이 약 20% 가묵됐으며 수송용량은 20% 가량 늘어난 차세대 고속차량이다.

 

이를 위해 알스톰은 TGV M에 에코 드라이빙 모드와 회생제동 장치를 설치했으며 전두부 디자인은 공기역학적으로 설계했다.

 

SNCF은 이번에 제작될 TGV M을 자사의 저비용 고속철도인 '위고(Ouigo)'에 투입할 계획이며 기존 TGV 듀플렉스 600석보다 더 많은 740석을 설치, 각 객실마다 와이파이 통신망을 구축했다.

 

앞서 SNCF는 지난 2018년 알스톰과 TGV M 100편성 제작 계약을 27억 유로(한화 약 3조 6733억 원)에 체결했었다. 알스톰은 오는 2022년 말부터 시운전을 진행하며 2023년 3분기부터 초도편성을 납품할 예정이다.

 

이후 SNCF는 오는 2024년 6월에 개최되는 파리 올림픽에 맞춰 정식운행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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