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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국제인증 획득 및 특허 전략 온라인 화상 세미나' 개최

SIL4ㆍTSI 인증을 통한 해외 경쟁력 확보 필요성 제기…관련 교육 프로그램 진행키로

박재민 기자 | 기사입력 2021/06/11 [09:14]

한국철도, '국제인증 획득 및 특허 전략 온라인 화상 세미나' 개최

SIL4ㆍTSI 인증을 통한 해외 경쟁력 확보 필요성 제기…관련 교육 프로그램 진행키로

박재민 기자 | 입력 : 2021/06/11 [09:14]

▲ 한국철도가 국제인증 획득 및 특허 전략 온라인 화상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한국철도 제공) © 철도경제

 

[철도경제=박재민 기자] 국가R&D 과제로 수행 중인 철도차량부품개발 국산화 사업의 국제인증과 특허전략을 세우기 위해 한국철도(코레일)가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10일에 열린 온라인 세미나는 연구 성과물의 국제인증과 특허 획득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철도차량부품개발 사업은 정부가 1220억 원을 투입한 대형 국책 연구개발로 국내 철도차량부품을 생산하는 중소ㆍ중견기업들의 자생할 수 있는 선순환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앞서 지난달 7일 국토교통과학진흥원에서 국토교통부, 코레일 등 철도운영기관, 차량부품제작사, 인증기관 및 중소기업 등 사업관계자들이 참석해 착수보고회를 가져 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었다.

 

먼저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티유브이라인란드가 국내외 인증 현황을 발표하면서 세미나의 막을 열었으며 다윈프릭스가 국제인증 성공사례와 획득 절차에 대해 발표했다. 뒤이어 이날 철도차량부품개발 사업단의 고문변리사로 위촉된 발표자가 특허 창출 전략과 특허침해 회피방안에 대한 강의를 했다.

 

특히 이번 발표에서 철도 신호기술에서는 SIL4 인증을 통한 안전인증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한다고 주문했으며 철도차량 해외수출을 위해서는 TSI인증을 통해 해외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야한다고 의견이 피력됐다.

 

아울러 한국철도협회에서 진행하는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인증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으며 교육을 받으면 인증에 필요한 비용도 지원된다고 소개됐다.

 

한국철도는 철도차량부품개발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들이 전문적인 특허법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구 과제별로 전담 고문변리사를 지정하고 인증 전문기관이 진행하는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사업 성공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근 철도차량부품개발사업단장은 "철도차량부품 국산화를 위해 연구 개발에 힘쓰는 사업 참여 기관들과 협력해 철도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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