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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ㆍ버스ㆍ공유자전거 컨트롤타워 대전교통공사 내년 1월 출범

대도시 공공교통수단 통합ㆍ연계 운영, 대전형 MaaS 구축 속도낼 것

장병극 기자 | 기사입력 2021/09/28 [19:15]

도시철도ㆍ버스ㆍ공유자전거 컨트롤타워 대전교통공사 내년 1월 출범

대도시 공공교통수단 통합ㆍ연계 운영, 대전형 MaaS 구축 속도낼 것

장병극 기자 | 입력 : 2021/09/28 [19:15]

▲ 대전교통공사 설립계획과 비전을 설명하는 허태정 대전시장(사진=대전시 제공).  © 철도경제

 

[철도경제신문=장병극 기자] 대전 지하철 운영기관인 대전도시철도공사가 다양한 공공교통수단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대전교통공사'로 다시 출범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8일 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내년 1월을 목표로 대전교통공사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범하는 대전교통공사는 도시철도와 시내버스, 타슈, 교통약자지원 등 각각의 공공교통정책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묶어 시민이 편안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하도록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 날 브리핑에서 허태정 시장이 힘주어 강조한 부분이 '대전형 MaaS(Mobility as a Service, 이하 마스)' 구축이다.

 

마스는 지하철, 버스, 철도 등 대중교통수단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최적화된 정보와 결제를 제공하는 통합교통서비스를 뜻한다.

 

▲ 내년 1월 새롭게 출범하는 대전교통공사 운영계획(사진=대전시 제공).  © 철도경제

 

대전시는 전국 최초로 대도시 공공교통수단의 통합 운영플랫폼인 마스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시민이 한 번의 결제로 최적 경로의 교통수단을 연계환승하도록 안내하고, 대전뿐만 아니라 시외버스와 고속철도 등 도시 밖 교통수단까지 연계환승이 가능하도록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새롭게 출범하는 대전교통공사는 스마트통합관제센터, C-ITS 구축 등으로 첨단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트램과 광역철도 연계 시내버스 운행체계 개편, 나아가 충청권 메가시티 광역교통망 구축의 핵이 되도록 시스템을 확대할 방침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 날 브리핑에서 '사람중심으로 모든 것을 지원하고 교통시스템 전환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담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는 조직이 필요하다'며 '대전도시철도공사를 기반으로 다양한 교통주체를 하나로 모으고 지원서비스를 통합 운영하는 조직인 대전교통공사를 설립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허 시장은 “내년까지 마스 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4년까지 관련 지원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하겠다”며 “시민누구나 5가지 교통수단을 편리하게 이용하는 체계로 대중교통의 획기적 전환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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