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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철도 운행 정상화 한걸음

서울ㆍ인천ㆍ부산 지하철, 심야 단축운행 해제… 인천, 막차시간 단축만 유지
KTX 4인 동반석 발매제한 해제…1인당 승차권 최대 9매까지 구입 가능

박재민 기자 | 기사입력 2021/11/02 [10:51]

‘위드코로나’…철도 운행 정상화 한걸음

서울ㆍ인천ㆍ부산 지하철, 심야 단축운행 해제… 인천, 막차시간 단축만 유지
KTX 4인 동반석 발매제한 해제…1인당 승차권 최대 9매까지 구입 가능

박재민 기자 | 입력 : 2021/11/02 [10:51]

[철도경제신문=박재민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3단계 이행계획, 이른바 ‘위드코로나’를 시행한 가운데, 심야시간(오후 10시 이후) 운행단축을 시행한 도시철도가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한국철도(코레일) 여객열차도 부분적으로 승차권 구매 제한을 조치하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철도 운영사의 걱정도 한시름 놓을 전망이다.

 

철도 운영사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심야시간 감축운행을 시행해왔던 도시철도가 정상운행에 들어갔고 코레일은 자유석 판매를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발매키로 결정했다.

 

▲ 서울 지하철을 방역하는 모습. © 철도경제

 


도시철도, 심야시간 감축운행 해제


 

그간, 감염병 확산방지 차원에서 심야시간 운행 편을 단축한 일부 도시철도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운행을 재개했다.

 

서울시는 지난달 25일부터 지하철 2호선과 5-9호선, 우이신설선을 시작으로 지난 1일에는 코레일과 연계 운행 중인 지하철 3ㆍ4호선의 심야시간 감축운행을 정상화했다.

 

인천의 경우 1호선만 밤 10시 이후 20% 감축운행을 시행했고 전 노선에는 막차시간을 단축해왔다.

 

이에 인천교통공사도 지난 1일부터 인천 1호선을 정상운행에 들어갔다. 다만, 인천 1호선 시설 노후화 개선 사업과 인천 2호선 열차 증차 관련 시험운행 등을 감안해 막차시간 단축은 유지한다.

 

아울러 부산도 지난 1일부터 심야시간 열차운행을 정상화하면서 6개 도시철도 운영시간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기 시작했다.

 

▲ KTX 열차를 방역 중인 모습. (사진=한국철도)  © 철도경제

 


코레일, KTX 4인 동반석 발매 재개…승차권 1인에 9장까지


 

코레일도 위드코로나에 발맞춰 승차권 발매 제한을 일부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코레일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KTX 4인 동반석은 순방향만 판매하고 승차권은 1인당 최대 4장까지만 발매했었다.

 

이번 위드코로나에 따라 코레일은 1일부터 1인당 최대 승차권 발매횟수를 9장으로 늘리고 KTX 4인 동반석도 순방향과 역방향 모두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정부가 사적모임 인원수 제한을 일부 완화한 부분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평일 자유석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확대한다. 다만, 10매 이상 발매 시 운임이 할인되는 단체승차권은 구매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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