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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 랜선 기차여행] 살아있는 역사의 도시 '경주'

가을로 물든 경주 기차 타고 떠나보는건 어때요?

최현영 시민기자 | 기사입력 2021/11/18 [15:00]

[#방방곡곡 랜선 기차여행] 살아있는 역사의 도시 '경주'

가을로 물든 경주 기차 타고 떠나보는건 어때요?

최현영 시민기자 | 입력 : 2021/11/18 [15:00]

= 칙칙폭폭 기차타고 떠나는 여행. 반복되고 지루한 일상에서 탈출하고 싶을 때는 여행을 떠나는게 어떠신가요? 시민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국내 기차여행지를 철도경제신문에서 만나보세요! =

 

 ▲ 신경주역 전경© 최현영 시민기자

 

[철도경제신문=최현영 시민기자] 역사의 고장, 경상북도 경주시. 경부선 경주역과 더불어 경부고속선의 철도역인 신경주역이 나란히 경주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경부선 경주역은 한옥 형태로 디자인돼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주지만 아쉽게도 동해선 복선전철화으로 오는 12월에 폐지 될 예정이다. 다행히 경주역은 철도기념물로 지정돼있기 때문에 굳건히 경주를 지키고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주역을 지났던 중앙선과 동해선은 복선 전철화 및 선로 개량을 한 뒤 신경주역을 경유할 예정이다. 신경주역을 경유하게 된다면 기존 KTX, KTX-산천, SRT는 물론 KTX-이음까지 총 4개의 고속철도가 모두 정차하기 때문에 경주가 고속철도의 도시로 거듭날 것이다.

 

  신경주역 카셰어링 존© 최현영 시민기자

 

기차 타고 신경주역에 내린다면 역 바로 아래에 카셰어링 주차장들이 마련돼있다. 역사와 가까운 위치에 있어 짐을 들고 이동하기에도 편하고 다양한 카셰어링 업체들이 위치해 있어 다양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신경주역에서 경주 시내로 이동하는 시내버스 편이 다양하게 마련돼있어, 뚜벅이 여행객들도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 경주의 관광지 황리단길 모습 © 최현영 시민기자

 

최근 경주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가장 핫하다는 황리단길 또한 뚜벅이 여행객, 기차 여행객에게도 최고의 관광지다. 주차 공간도 넉넉하며 차가 없더라도 전동스쿠터를 빌리는 여행객이 많기 때문이다.

 

이 밖에 첨성대나 동궁과 월지, 불국사와 같은 관광지가 많기 때문에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현장이 즐비한 여행지로 자리 잡고 있다.

 

아울러 경주는 철도의 흔적이 가득한 도시이기 때문에 여행의 테마를 기차로 정하는 것도 추천한다. 세월의 흔적으로 가득 찬 역사인 불국사역과 건천역이 있으니 한번쯤 방문해 그 시절의 향을 간직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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