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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경부고속철도 대전북연결선 건설사업 추진

√ 선형개량을 통한 고속철도 운행 안전성 확보 및 승차감 개선

김명기 기자 | 기사입력 2021/11/23 [08:41]

철도공단, 경부고속철도 대전북연결선 건설사업 추진

√ 선형개량을 통한 고속철도 운행 안전성 확보 및 승차감 개선

김명기 기자 | 입력 : 2021/11/23 [08:41]

▲ 국가철도공단 사옥 전경 © 철도경제

 

[철도경제신문=김명기 기자] 경부고속선의 운행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대전북연결선 건설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국가철도공단(이하 철도공단)은 경부고속철도 노선 중 대전 도심 북측 통과 구간인 대전북연결선의 선형개량을 위한 건설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현재 고속열차가 운행 중인 대전 도심 북측 구간은 지난 2004년 4월 경부고속철도 1단계(서울-동대구) 개통 당시, 대전역 진ㆍ출입을 위한 임시선 목적으로 설치됐으나 선로의 곡선이 심해 열차 이용 시 승차감이 저하되는 등 불편을 초래했었다.

 

철도공단은 이 같은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해당 구간 5.962km를 2개 공구로 나누어 고속 전용선으로 건설할 예정이며, 총 사업비 370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5년 10월 개통목표로 공사를 추진한다.

 

앞서 철도공단은 지난해 7월에 기본설계 심의를 진행하면서 1공구는 남광토건이, 2공구는 현대건설을 각각 실시설계 적격사로 선정했었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경부고속철도 전 노선이 고속 전용선으로 운행될 뿐만 아니라, 고속열차 운행 안전성 확보와 승차감 개선, 속도 향상, 유지보수비 절감 등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열차가 운행중인 구간에 인접해 어려움이 있으나 안전하게 건설하여 국민들이 빠르고 쾌적한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북연결선 안전취약개소 건설공사 위치도 (자료=국가철도공단 제공) © 철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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