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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정재천 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협회 회장 "全 영역 SE내재화, 융합ㆍ통섭 과정으로 끌어올릴 것"

장병극 기자 | 기사입력 2022/01/11 [16:03]

[신년사] 정재천 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협회 회장 "全 영역 SE내재화, 융합ㆍ통섭 과정으로 끌어올릴 것"

장병극 기자 | 입력 : 2022/01/11 [16:03]

▲ 정재천 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협회 회장.  © 철도경제

[철도경제신문=장병극 기자] 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협회(이하 SE협회)가 올해 시스템엔지니어링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관련 기관 및 기업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관련 연구과제 및 용역 등에도 참여하기로 했다.

 

올해 새로 취임한 SE협회 정재천 회장은 신년사에서 '국방ㆍ항공뿐만 아니라 전 영역에서 시스템엔지니어링이 내재화되고활용하도록 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정 회장은 '시스템엔지니어링 기술과 지식을 일반화ㆍ고도화하기 위해선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며 '시스템엔지니어링 일반화를 위한 교육과정 개설ㆍ운영, 정부ㆍ공공기관및 기업 대상 홍보 강화, 시스템엔지니어링 관련 R&D 및 용역 참여를 통한 기술의 수월설 전파' 등을 제시했다.

 

그는 "지금까지 시스템엔지니어링이 복합과 통합에 머물렀다면, (이제는) 융합과 통섭의 과정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며 "국가 차원에서 시스템엔지니어링이 가시화될 수 있도록 협회원들과 함께 서로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으자"고 밝혔다.

 

■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협회 모든 회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바라는 모든 소망 이루시는 여러분의 호랑이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로이 협회장직을 맡게 된 정재천입니다. 여러분의 손발이 되어 발전하는 협회, 국가와 국민에게 헌신하는 협회가 되도록 힘껏 노력하겠습니다. 

 

김성호 전임회장님은 탁월하신 식견으로 협회 운영과 관리 프로세스가 정착되도록 힘써 주셨고, 온라인 교육을 통한 시스템엔지니어 전문가 자격증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셨습니다. 

 

이러한 바탕 위에 임인년 새해, 저는 '국가의 모든 영역에 시스템엔지니어링이 내재화되고 활용되도록 한다'는 비전과 '시스템엔지니어링 기술과 지식을 일반화하고 고도화한다'는 전략을 제시하고 향후 2년 간 이를 이루고자 합니다.

 

이러한 비전과 전략을 형상화하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할 전술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SE의 내재화를 위한 교육과정 개설 및 상시 운영 ▲SE의 일반화를 위한 정부, 공공기관과 기업 대상 홍보 강화 ▲SE 관련 R&D와 용역 참여를 통한 SE 기술의 수월성 전파 등 세가지 전술을 발전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새로운 시도는 앞장서는 사람만으로는 결코 이뤄질 수 없음을 여러분도 잘 아실 것입니다. 적극적인 참여와 격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진행되는 활발한 토론은 우리가 진정 원하는 SE를 통한 국가 프로세스의 대전환의 원동력이 될 것이고, 참여자 모두에게는 보람과 성취가 주어질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간 우리의 SE가 복합과 통합에 머물렀다면 저는 이를 융합과 통섭의 과정으로 끌어 올리고자 합니다. 

 

국방분야에서 시작된 SE가 철도와 플랜트 산업을 거쳐 사회과학 분야까지 전파되도록 정진하는 임무는 여러분과 저에게 주어진 시대의 소명입니다. 서로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으는 참다운 SE 협회의 모습을 우리가 보여줄 때 국가 차원의 SE 활용도 가시화될 것입니다. 

 

이 글을 통해 소개한 비전, 전략, 전술은 저의 좁은 식견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여러분의 넓은 식견으로 고치고 다듬어 공식화하겠습니다. 

 

제 임기 동안 여러분을 찾아뵙고 의견을 나누는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조그마한 사안이라도 제게 말씀해 주시면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불러주시기를 청원합니다. 여러분의 건승과 건강을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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