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주광역시, 도시철도 2호선 건설현장 특별 점검키로

√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유덕동 차량기지 및 본선 6개 공구 등 7곳 대상
√ 가설구조물 변형, 과굴착에 따른 붕괴위험 여부 등 확인

박재민 기자 | 기사입력 2022/01/13 [18:06]

광주광역시, 도시철도 2호선 건설현장 특별 점검키로

√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유덕동 차량기지 및 본선 6개 공구 등 7곳 대상
√ 가설구조물 변형, 과굴착에 따른 붕괴위험 여부 등 확인

박재민 기자 | 입력 : 2022/01/13 [18:06]

▲ 광주 2호선 건설공사 현장. 사진은 조선대학교 인근 (사진=광주시 제공) ⓒ 철도경제

 

[철도경제신문=박재민 기자] 지난 11일 광주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신축 아파트 붕괴사고와 관련해 광주광역시가 도시철도 2호선 건설현장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붕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를 취한다.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유덕동 차량기지와 본선 6개 공구 등 총 7곳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사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이번 특별점검이 지난해 학동 재개발구역 철거건물 붕괴사고 7개월 만에  또 다시 발생한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신축 아파트 외벽 붕괴사고를 반면교사 삼아 1단계 공사가 시행되는 모든 구간을 대상으로 점검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건설현장 내 가설구조물의 변형 여부 ▲강재토류판 및 버팀대 설치 시 설치간격 및 시공상태 등 시방 준수 및 변형 여부 ▲과굴착에 따른 붕괴위험 여부 ▲한중 콘크리트 타설 시 안전시공 및 양생관리 상태 ▲건설현장 주변 보ㆍ차도의 싱크홀(땅꺼짐), 포트홀(도로 파임) 등 발생 여부 등이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있는 사항은 현장에서 긴급 안전조치 후 소관부서를 통해 정밀안전진단 및 보수보강 등 후속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정대경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공사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겠다"며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안전사고 없는 건설현장을 조성하고 공사로 인한 시민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가 개착식 공법으로 토지를 굴착한 후 지하에서 대부분의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건설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기점검과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