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브랜드북 발간기념 북콘서트 기념품. (=2024.03.22 촬영) / 박병선 객원기자
최태성 한국사 강사가 진행한 KTX 브랜드북 발간기념 북콘서트. (=2024.03.22 촬영) / 박병선 객원기자
최태성 한국사 강사가 북콘서트 참가자에게 퀴즈를 내고 있다. (=2024.03.22 촬영) / 박병선 객원기자
최태성 한국사 강사가 진행한 KTX 브랜드북 발간기념 북콘서트 현장. (=2024.03.22 촬영) / 박병선 객원기자
[철도경제신문=박병선 객원기자] 지난 22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본사 대강당에서 KTX 브랜드북 발간기념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 강사가 진행한 이번 북콘서트에는 철도 직원, 일반인이 참석해, 1시간 가량 'KTX가 달려온 20년 동안 달라진 대한민국'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북콘서트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으로 간식과 기념 노트를 제공했다. 또 퀴즈를 맞춘 참가자에게는 지난해 출시된 ITX-MAS 조립블록을 증정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지난 20년간 KTX의 여정과 성과,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브랜드북을 발간했다"며 "KTX가 달려온 길처럼 변함없는 혁신으로 국민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