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4시 30분경 GTX-A 718편성 영업시운전 중 차량ㆍ시스템 등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 철도경제
23일 오후 4시 30분경 GTX-A 718편성이 영업시운전을 위해 GTX 수서역을 출발하기 전 회차선에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 / 철도경제
23일 오후 4시 30분경 GTX-A 718편성이 수서역을 출발하기 직전, 관제실과 연락하고 있는 모습. / 철도경제
GTX-A 718편성이 성남역을 지나 동탄역으로 가고 있는 모습. 시속 169km로 주행하고 있다. / 철도경제
GTX-A 718편성이 마지막역인 동탄역으로 진입하고 있는 모습. / 철도경제
[철도경제신문=안태기 영상기자] GTX-A 수서-동탄 구간이 23일부터 영업시운전을 시작했다.
영업시운전은 개통 전 '종합시험운행'의 마지막 단계에 해당한다. 이번 시운전에선 열차운행계획, 기관사 등 종사자 업무숙달 등을 점검하게 된다.
GTX-A 수서-동탄 구간은 지난해 12월부터 종합시험운행에 착수했다. 사전점검은 지난해 12월 4일부터 15일까지, 시설물검증시험은 지난 1월 17일부터 31일까지 완료했다.
영업시운전은 내달 13일까지 20일 간 진행한다.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 예정일은 내달 3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