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수서역에서 3호선ㆍ수인분당선 수서역으로 가는 연결(환승) 통로. (=2024.2.23 촬영) / 철도경제
GTX-A 수서역에서 SRT 수서역으로 가는 연결(환승) 통로. 에스컬레이터 2대와 경사형 엘리베이터 1대가 설치돼 있다. (=2023.2.23 촬영) / 철도경제
GTX-A 수서역에서 SRT 수서역으로 가는 연결(환승) 통로. 에스컬레이터 2대와 경사형 엘리베이터 1대가 설치돼 있다. (=2023.2.23 촬영) / 철도경제
GTX-A 수서역 대합실에서 승강장으로 가는 통로. (=2024.2.23 촬영) / 철도경제
GTX-A 수서역에 승ㆍ하차용 게이트와 교통카드 충전기가 설치돼 있는 모습. (=2024.2.23 촬영) / 철도경제
GTX-A 수서역에 설치된 승ㆍ하차용 게이트. (=2024.2.23 촬영) / 철도경제
GTX-A 수서역 대합실에 설치된 편의시설인 '가온누리광장'. (=2024.2.23 촬영) / 철도경제
GTX-A 수서역 승강장에서 역명판 설치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 (=2024.2.23 촬영) / 철도경제
GTX-A 수서역 승강장에서 영업 시운전을 하고 있는 열차가 출발 대기 중인 모습. / 철도경제
영업 시운전 중인 GTX-A 열차 객실 내부 모습. (=2024.2.23 촬영) / 철도경제
영업 시운전 중인 GTX-A 열차 객실 내부 의자 모습. 의자마다 팔걸이가 있다. (=2024.2.23 촬영) / 철도경제
영업시운전 중인 GTX-A 열차 객실 내부 행선안내기. 동탄역을 출발해 성남역으로 가고 있다. (=2024.2.23 촬영) / 철도경제
[철도경제신문=안태기 영상기자] GTX-A 수서-동탄 구간이 내달 30일 개통을 목표로, 영업을 위한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GTX 수서역은 SRT역과 대합실과 승강장 등을 함께 쓰지 않는 전용역사다.
GTX 수서역은 약 2119억 원을 투입, 연면적 1만 3852㎡, 지하 4층 규모로 만들었다. 지하 1층은 대합실, 지하 2층은 환승통로, 지하 3층엔 기계실, 그리고 지하 4층엔 '섬식' 승강장이 있다. 승강장 길이는 165m다.
또 GTX 수서역을 드나들 수 있는 외부출입구 3개소도 만들었다. 이밖에 특별피난계단 2개소와 환기구 2개소 등이 있다.
GTX 이용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갖췄다. 대합실에 마루쉼터와 정원을 갖춘 '가온누리 광장'을, 외부출입구로 이어지는 곳에 자연 채광ㆍ환기가 가능한 '썬큰광장'을 조성했다.
대합실ㆍ승강장 등 역 내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엘리베이터 9대, 에스컬레이터 15대를 설치했다.
GTX 수서역 승강장 북측편엔 3호선ㆍ수인분당선을 갈아탈 수 있는 환승(연결)통로가, 남측에는 SRT 수서역과 연결되는 통로가 설치돼 있다.
한편, GTX 수서역은 하루 평균 승차인원 4만 2150명, 하차인원 4만 명 등 8만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